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소설의 한 부분을 옮겨적습니다. 중학생 시절 아버지께서 "레마르크 전집"을 사셨습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검은 오벨리스크", "사랑할때와 죽을때", "개선문" 등. 그때는 책을 읽지 않고 밖에서 뛰어놀기 바쁜 시절이었습니다. 방학이라고 해도 만화책을 주로 보았지 문학서적은 멀리했습니다. 게다가 책은 세로쓰기였습니다. 읽기에 아주 불편했습니다. 이사를 몇 번 하는 중에 이 전집은 사라졌습니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 중 한 명이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열 번 넘게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 나이와 그 시절 우리 나이가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가 언급한 소설 한 대목이 위에 옮겨적은 부분입니다. 소설에서 전쟁이 왜 발생했는가를 서로 묻는 부분이 나옵니다. "모욕을 받..
MyLife
2022. 12. 10. 10:5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랭체인
- GPT
- 미분
- FewShot
- AI_고교수학
- 미분계수
- 로피탈정리
- 변화율
- Chatbot
- programmers.co.kr
- 챗봇
- 파이썬
- image depict
- TensorFlow
- LangChain
- multi modal
- prompt
- 미분법
- 약수
- checkpoint
- ChatGPT
- RAG
- 고등학교 수학
- 프로그래머스
- programmers
- 도함수
- streamlit
- LLM
- 텐서플로우
- Python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