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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카페
강가에 펼쳐진 카페에서
차 한 잔에 마음을 녹이며
가을바람이 스치는 소리에
한숨을 돌리는 사람들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강물은
시간의 흐름을 담아 흘러가고
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길가에
서성이는 발걸음 소리
한 손에는 시를 쓰고
한 손에는 커피를 쥐며
강변 카페의 향기 속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흐르고
한 사람의 미소가 번져가는
강변 카페의 풍경은
마음을 달래주는 편안함
가을이 오면 더 아름다운
강변 카페의 풍경 속에
한 줄기 희망을 안고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
FewShotPrompt에 LLMChain에서 프롬프트(template)를 추가해서 시를 작성해봤습니다.
좀더 느낌이 다릅니다.
아래 코드를 참조해 보세요.
import os
openAI_api_key = "openai_api_key"
os.environ["OPENAI_API_KEY"] = openAI_api_key
from langchain_openai import ChatOpenAI
# 객체 생성
llm = ChatOpenAI(
temperature=0.2, # 창의성
model_name="gpt-3.5-turbo", # 모델명
)
from langchain_core.prompts.few_shot import FewShotPromptTemplate
from langchain_core.prompts import PromptTemplate
from langchain_core.output_parsers import StrOutputParser
from langchain.chains import LLMChain
template = """당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제시되는 시(poem)의 제목 {input}을 이용해 시를 지어주세요.
<중요>
- 작성되는 시(poem)를 읽으면 배경과 상황이 떠오를 수 있도록 시를 작성해주세요.
- 시는 30행 정도의 길이로 작성해주세요.
<작성방법>
- 서정적이며 목가적 분위기가 나도록 시를 작성해 주세요.
- 시에서 사람의 삶을 짚어볼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작성해 주세요.
"""
examples = [
{
"question": "'바닷가 우체국'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지어줘",
"answer": """
바닷가 우체국
<안도현 시인의 "바닷가 우체국"을 적었습니다.>
"""
}
]
example_prompt = PromptTemplate.from_template(
"Question:\n{question}\nAnswer:\n{answer}"
)
fewshot_prompt = FewShotPromptTemplate(
examples=examples,
example_prompt=example_prompt,
suffix="Question:\n{question}\nAnswer:",
input_variables=["question"],
)
prompt = PromptTemplate(template=template, input_variables=["input"])
llm_chain = LLMChain(prompt=prompt, llm=llm)
input = "강변 카페"
answer = llm_chain.invoke(input=input)
with open("poet_03_05.txt", "w", encoding="utf-8") as f:
f.write(answer["text"])
프롬프트(template)를 아래와 같이 바꿔서 다시 시를 짓게 했습니다.
template = """당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제시되는 시(poem)의 제목 {input}을 이용해 시를 지어주세요.
<중요>
- 작성되는 시(poem)를 읽으면 배경과 상황이 떠오를 수 있도록 시를 작성해주세요.
- 시는 30행 정도의 길이로 작성해주세요.
<작성방법>
- 떠들석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외로움도 묘사하는 시를 작성해 주세요.
- 각 분위기가 서로 대조되도록 시를 작성해 주세요.
"""
-----------------------------------------------
강변 카페
강변 카페에 앉아
사람들의 떠들석한 목소리가
내 귓가를 강타한다
한편으로는 활기찬 분위기
다른 한편으로는 외로움이 밀려온다
창가에 앉은 나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내 안의 고요함을 느낀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세계에 잠겨든다
강변 카페는
사람들의 소리로 가득 차 있지만
나는 여기서 나만의 평화를 찾는다
외로움과 함께
나만의 작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강변 카페의 손님으로 남는다.
-----------------------------------------------
템플릿이 변하면 결과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참여시 형태로 작성해 달라고 하면 정말 사회 참여적인 시도 작성해줬습니다.
이렇게 GPT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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