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썼던 글.
30년 전(1995년)에 썼던 글입니다.동생 친구가 보고서를 써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했습니다.책("자본주의의 이해")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물인데 자신이 없다고 제게 부탁하였습니다.강의를 한 교수는 상경대 교수였고, 그 동생은 인문대 학생이었습니다.보고서 점수는 만점을 받았다 하고, 교수는 "인문대에 오니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이 있네."라고 했다는...(아래 글을 쓴 저는 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했다.“가령 말이야. 쇠로 된 방이 있다고 하세. 창문은 하나도 없고 절대로 부술 수도 없어. 안에는 깊이 잠들어 있는 사람이 많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이 막혀 죽고 말 거야. 그러나 혼수상태에서 그대로 죽음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니까 죽음의 괴로움 따위는 느끼지 않아. 지..
MyLife
2025. 6. 10. 22: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programmers
- cursor.ai
- prompt
- GPT
- 미분
- 프로그래머스
- streamlit
- Chatbot
- 챗봇
- 텐서플로우
- LangChain
- 미분계수
- 미분법
- multi modal
- 파이썬
- programmers.co.kr
- 고등학교 수학
- FewShot
- 도함수
- 랭체인
- LLM
- checkpoint
- RAG
- AI_고교수학
- ChatGPT
- 약수
- TensorFlow
- 변화율
- Python
- 로피탈정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